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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Science

원소 주기율표 취미는 과학 데프콘 윤소희

by 상식이채널 2025. 11. 17.

 

학교 다닐 때 주기율표를 외우느라 고생했던 기억, 다들 있으시죠? 저도 그랬어요. 칼륨은 K, 철은 Fe, 엉뚱한 영어 약자 때문에 괜히 화가 나기도 했죠. 그런데 데프콘이 진행하고 윤소희가 출연한 〈취미는 과학〉 화학편을 보면, 우리가 그렇게 힘들게 외웠던 주기율표가 사실은 꽤나 재밌는 과학의 세계라는 걸 알게 돼요. 단순히 시험 범위가 아니라, 세상을 이루는 규칙과 성질들이 한눈에 담긴 일종의 ‘세계 지도’ 같은 느낌이랄까요?

■ 탄소 100%인데 왜 어떤 건 연필심이고 어떤 건 다이아몬드일까?

영상에서 가장 먼저 흥미를 끈 내용이 바로 탄소 이야기였어요. 그동안 탄소는 연필심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탄소 100% 결정체가 다이아몬드라는 것을 알았어요. 더 알아보니,
원소는 똑같이 100% 탄소인데, 원자의 배열 방식에 따라 흑연이 되기도 하고, 다이아몬드가 되기도 한다네요.

흑연은 까맣고 잘 부스러져서 연필심에 쓰이는데, 다이아몬드는 세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빛나는 보석이죠. 같은 재료인데 배치만 바뀌어도 이렇게 성질이 극단적으로 달라진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 셀레늄은 빛을 받으면 전기가 흐른다고요?

또 하나 재밌던 원소는 셀레늄(Se)이었어요. 이 원소는 ‘빛을 받으면 전기가 흐르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성질을 광도전성이라고 해요.
그래서 어디에 쓰이냐면요? 복사기(프린터/카피기)에 들어가요!

복사기가 원본 문서의 밝고 어두운 부분을 구분하는 그 기술의 핵심 요소가 바로 셀레늄이에요.

■ 공기 중에 숨어 있는 방사성 원소, 라돈

영상에서는 라돈(Rn) 얘기도 나와요.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라돈 문제가 있을 때 주민센터에서 라돈 측정기를 빌려 침대등에 수치를 측정했던 기억이 떠오르더라고요. 무거운 성질로 지하에 산다면 더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보다는 미국에서 특히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는 내용도 있었어요.

■ 자연 원소는 어디까지 있을까?

자연 상태에서 존재하는 마지막 원소는 92번 우라늄(U)이라고 해요.
그 뒤의 원소들, 플루토늄, 넵투늄, 로렌슘 등등은 모두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원소예요.

그렇다면 앞으로 자연 원소가 더 발견될 수 있을까요?
전문가의 대답은 “불가능해요”였어요.

그 이유는 영상을 보면 나오니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원소, 주기율표를 알면 뭐가 좋아요? 모르면 손해! (feat. 윤소희 배우) [취미는 과학/49화 확장판]

■ 어릴 때는 지루했던 주기율표가 어른이 되니 재밌어지는 순간

〈취미는 과학〉 화학편을 보고 나서 느낀 건,
“아… 내가 그때는 이걸 몰라서 재미가 없었던 거였구나” 하는 깨달음이에요.
주기율표는 암기 과목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세상 물질의 성질과 규칙을 담은 거대한 스토리북이에요.

데프콘의 재미있는 질문과, 윤소희의 깊은 지식, 그리고 전문가의 깔끔한 설명이 균형을 이루어서 과학을 오랜만에 접한 사람도 쉽게 빠져들 수 있어요. 보통 원소를 20개까지 외운다고 하는데 윤소희의 리듬에 맞춰 외워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또한 영상에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과학이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이 화학편을 꼭 한 번 보세요.
어릴 때는 지나쳤던 주기율표의 세계가 어른이 된 지금 너무 새롭게 느껴질 거예요.

(사진도 몇 개 넣었는데 어떤 문제인지 삭제가 되었네요. 시간이 되신다면 위 링크로 영상 보시길 추천드립니다;;)